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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가진단앱 중단에 따른 학교 방역지침 개정 내용

by 모두의블랑 2023. 5. 31.

6월부터 자가진단앱이 중단된다? 학교 방역지침 개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6월부터 학교 방역지침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자가진단앱이 중단되고, 등교정지 기간이 단축되는 등 큰 변화가 예상되니, 꼭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자가진단앱 중단 이유와 대체 방안
  • 등교정지 기간 단축과 마스크 착용 권고
  • 학교 소독과 환기 주기 변경

 

 

자가진단앱 중단 이유와 대체 방안


6월 1일부터 학생 대상 코로나 자가진단 앱이 중단됩니다. 이는 자가진단 앱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거짓 응답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자가진단 앱이 중단된다고 해서 학생들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 위험 요인이 있는 학생은 학교에 사전 연락 후 의료기관에서 검사결과서,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출석인정결석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학생들은 매일 아침 체온을 측정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실에 방문하여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등교정지 기간 단축과 마스크 착용 권고


코로나 확진자의 등교정지 기간은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됩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잠복기가 평균 5일 정도라는 연구 결과에 따른 조치입니다.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는 종전처럼 유지됩니다. 의심증상이 있거나 비말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애국가나 교가 합창, 체육행사 응원 및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돼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상황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학교 소독과 환기 주기 변경

 

항목 기존 개정
등교정지 기간 7일 5일
마스크 착용 권고 의심증상이 있거나 비말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 상황에 따라 권고 종전과 동일
학교 소독 주기 1일 1회 이상 확진자 급증 등 감염상황에 따라 실시
학교 환기 주기 1일 3회 이상 확진자 급증 등 감염상황에 따라 실시


학교 소독 1일 1회 이상, 환기 1일 3회 이상 규정도 달라집니다. 앞으로는 확진자 급증 등 감염상황에 따라 소독 및 환기를 하면 됩니다.
소독과 환기는 각 반의 담임선생님이 주도하여 진행하며, 학생들의 협조와 참여를 유도합니다.
소독과 환기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6월부터 시행되는 학교 방역지침 개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방역지침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