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랑17 P. 19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님의 생애 마지막 시집 열 아홉번째 - 추억의 갈림길에서 (At the Crossroads of Memories) 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故이건희 회장님을 생각하며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이건희 회장님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추억의 갈림길에서 가시밭길을 걸어온 끝에 그 마지막 발걸음 끝에 그림자로 스러진 인생의 끝 희생으로 남겨진 인생의 꿈 재활에 힘을 쏟았지만 마지막으로 걸어온 길은 힘겹구나 심장에 찔린 날카로운 것 급성 심근경색의 칼날 삼성 일가가 원불교 집안이라던 기억과 함께 간 고인 공덕을 바친 중산과 중덕 이재용은 굳은 표정을 지었고 이부진은 굵은 눈물을 흘리네 인생을 홀로 떠나는 고통 그 갈림길에서 떨치지 못한 추억 그.. 2023. 5. 27. P. 18 - 이별의 새벽, 쉼의 길목에 서서 (Standing at the Crossroads of Farewell and Rest) 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故이건희 회장님을 생각하며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이건희 회장님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별의 새벽, 쉼의 길목에 서서 수많은 생각과 추억이 남은 그가 잊혀지지 않고 우리 마음 속에 살아남는다 어느새 가로수길은 슬픔에 젖어 서러움이 흐르는 시간이 된다. 떠난 이는 잠시 쉬는 것일 뿐이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한 폭의 그림처럼 어루만져 보며 언제나 영원한 이별을 거듭하며 살아간다. 삼성 일가의 가장이였던 인물은 그대로 우리 마음속에 살아남아 잊혀지지 않는다 원불교에 많은 지원을.. 2023. 5. 27. P. 17 이건희 회장님의 생애 마지막 시집 열 일곱번째 - 이별의 묵음이 흐르는 곳에서 (Where Silence of Farewell Flo 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故이건희 회장님을 생각하며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이건희 회장님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별의 묵음이 흐르는 곳에서 수고로운 투병 끝에 잊혀진 세월과 힘겹던 기운을 쏟아 그려왔던 푸른 미래의 날들 한몸에 걸려 넘지 못한 심근경색의 파멸 간소한 가족장으로 이별을 하리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그 빈소에는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이별의 묵음이 흘러나온다 지금은 이별을 맞이해 유족들은 추도와 영결을 준비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슬픔에 잠겨 있을 뿐이다 이제는 그의 마음도 멈추고 숨소리도 들.. 2023. 5. 27. P. 16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님의 생애 마지막 시집 열 여섯번째 - 그대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You're Still There) 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故이건희 회장님을 생각하며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이건희 회장님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삼성의 영광과 함께한 금기의 빛을 끌어안으며 위기의식과 혁신을 외쳤던 신경영 만찬의 불빛 속 쓰러져 숨졌던 '이건희' 긴 입원 생활 속 수많은 소문들 세월이 흐르고 메르스의 태풍이 몰아쳐도 그대는 여전히 그곳에서 병실을 나가 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네 얼마나 오랫동안 끝없이 그대는 입원생활을 이어가고 있을까 강한 건강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다시 그대의 모습을 보고싶구.. 2023. 5.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