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보 한달만에 100$달성 노하우와 앞으로의 계획

 

 

애드센스 초보자도 할 수 있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애드센스로부터 첫 승인 후 수익이 발생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처음 목표했던 수익 100$목표가 정확히는 26 일만에 달성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도 얻고,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첫번째 고지에 올라선 것 같습니자. 특히, 구독자님들 글쓰시는 방법과 응원덕분에 큰 좌절없이 현재 진행형 중 입니다.

 

1. 어떻게 운영해왔길래?

저는 처음 애드고시 합격 후 한달동안 하루 최소 3개에서 최대 15 개의 포스팅을 진행 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약 300개의 포스팅이 한달동안 쌓이게 됐고 많은 조회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검색 유입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 추세 입니다.

포스팅을 하루에 15 개 하는건 정말 말도안되게 힘든 일인 듯 합니다. 일단 덤벼보자란 생각에 초기에 무턱대고 아무말대잔치를 했고, 현재 과거 포스팅에 대한 조회수는 0인것 같습니다.. 한달전과 현재의 포스팅을 비교 해 봐도 훨씬 직관적이고 클릭유도나 광고배치가 어느정도 이루어져 최근 수익이 더 올라간 듯 하고요.

제가 하루에 무리할 정도의 포스팅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저보다 몇달, 몇년 일찍 시작한 사람들을 1일 1 포로 db를 쌓아 올라가기엔 벅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단순하게, 하루 1 개 올리는 것 보다 하루5개 10개 올려서
몇달뒤에 달성할 목표치를 한달이라도 더 당겨보자라는 심보에 해봤는데, 이게 무조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저 혼자만의 고집이었어요 그냥

물론, 모든 글이 seo형식에 맞고, 중복컨텐츠가 아니며 충분히 경쟁력있는 키워드를 사용한 글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2. 포스팅의 주제는?

가장 접하기 쉬운 지원금 정보 였습니다.
지원금 이슈 8: 정보성 글 2 정도로 맞춰 포스팅을 진행 해 왔습니다. 현재는 정보성에 조금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과시간 중에는 청년몽땅정보통이나 뉴스기사, 커뮤니티 등을 통햐 간단히 초안을 작성 하고 퇴근후 2-3 시간 몰아서 다다다 작성 했습니다. 이런 짓을 한달 가까이 하다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이젠 글을 안올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 구독자와 조회수가 중요할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가 제 결론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알고리즘은 정말 어려운데,

• 블로그체류시간
• 단순 카운팅으로 인한 무효트래픽
• 광고클릭횟수
• 광고 클릭 후 사용자의 추가 행동
• 페이지 이탈률 등

이 모든것들이 알고리즘에 적용되어 나오는게 예상 수익률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단순 소통 및 교류만 이루어지는 포스팅에는 저조한 수익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글의 내용과 어울리는 댓글이나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 같은게 올라간다면 블로그 지수도 높아 질 거라고 보고요

4. 이 다음 목표는?

첫번째 목표인 수익 100$를 달성 했으니, 이다음은 일 평균 10$ 입니다.
즉, 월 300$가 두번째 목표가 되겠군요.

그 이후부터는 월 1000달러 ~ 월급여 이상 까지 넓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몇개 더 운영해서 포스팅 수를 줄이더라도 여러 주제로 연금형과 수익형으로 같이 운영 할 예정입니다.

 

5. 한달동안 느낌점은?

노력하는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게 애드센스 같습니다. 다른 고수분들의 영상이나 블로그를 보면 2-3 년전 그분들도 첫달엔 몇십$에서 서서히 1~200$로 오르다가 어느순간부터 1000$이상 유지 하시더라고요. 꾸준히 몇년동안 유지 하여 과거의 나에게 고생했다고 칭찬 해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6. 마치며

애드고시에 입문 하시는 분들, 이제 막 합격하신 분들,
그리고 저처럼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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