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cpc단가와 광고수익 연관성 | 티스토리 초보자 운영 1달째 깨달은 사실들

티스토리, 에드센스 그리고 html 등등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에드센스 부업으로 꽤나 괜찮은 아이템은 맞습니다.
1달 차 수익은 하루평균 3달러 정도로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 후 20 일간 약 30달러의 수익입니다.

• cpc 단가와 광고수익
• 티스토리 품앗이 필요할까?
• 갑작스런 cpc 0.01의 비밀
• 1일 여러개 포스팅 결말
• 에드센스 1달차 깨달은 사실

CPC 단가와 광고수익

cpc단가란, 광고 클릭시 발생하는 단가라는건 에드센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내용 입니다.
말 그대로 화면에 보여지는 광고 클릭 수 및 반응형 광고 노출정도에 따라서 광고수익이 정해집니다.

광고단가는 게제된 광고의 종류, 블로그의 가치 등을 고려하여 몇십원 단가의 광고부터 1-2 만원대의 광고까지 단가가 정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광고단가가 40위 근처로 알고 있어요)

티스토리 품앗이 필요할까?

에드센스 승인 후 몇일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포스팅만 하다가
어느날 여러명의 사용자분들이 오셔서 제 글에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도움되는글도 보고 댓글과 구독, 그리고 공감도 서로 품앗이 하면서 약 10일만에 구독자 400 명을 달성 했습니다.

티스토리 품앗이, 결론적으로는 도움은 됩니다.
아무래도 광고의 노출정도가 조회수가 10 일때와 1000 일때 사용자가 클릭할 확률은 높아지니깐요. (전면 광고포함)

하지만, 이는 구글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아닐겁니다.
단순하게 수백명이 방문해서 광고는 커녕 댓글로 이동해서 글만 남겨주고, 글 올리는 사람도 정보성 포스팅이 아닌 구독자 및 사용자들에게 도움되지 않는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된다면

에드센스 측에서 광고단가가 낮은 광고를 뿌려주게 될 거고, 그만큼 광고 클릭률, 페이지에 보여지는 광고도 줄어들게 되어 결국 저품질 블로그와 같은 형태의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수십명이 들어오더라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글에 사용자가 선호하는 광고가 보여지며 노출이 된다면,
하루 수백 수천명이 들어오는 품질이 낮은 블로그보다 광고 수익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구독자와 소통을 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블로그자체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질만큼 유의미한 포스팅 수가 많을수록, 품앗이의 효과는 제로베이스보다 효과는 훨씬 클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cpc 단가 0.01의 비밀

하루는 제 포스팅에 노골적인 광고, 도움 될것 같지도 않은 광고들만 보여져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이때 각종 블로그와 유튜브 검색을 하며 광고차단방법 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이때 특정 광고주의 url을 차단하고, 맘에 들지 않는 광고 모조리 쳐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광고 클릭률 보다 하루 방문자수에 연연해 하며 품앗이도 같이 하던 때였습니다.

에드센스 승인 2-3 일차에 cpc 단가 0.4 정도로 하루 수익이 약 6 달러에서 1주일만에 cpc단가가 0.03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수익은 시작의 반토막이 아닌 하루 0.03 정도로 찍힌적도 있고요.

저도 아직 에드센스 초보지만, 왠만하면 에드센스에 나오는 광고는 건들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떨어진 cpc단가를 다시 높이기 위해 차단했던 광고들고 다 해제하고 모든 광고들에 대해 오픈해 둔 상태로 두니, 3일정도 만에 0.1~0.2 사이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품앗이 또한, 무의미한 댓글 보단 구독자분들의 포스팅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도움되는부분도 체크하고 성의있는 댓글로 남기기 시작했고요.

에드센스 1달차 깨달은 사실

누구에게는 하루만에 벌 수도 있는 광고수익 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꽤나 값진 수익 입니다.
1일 1 포가 아닌, 시간 날때마다 포스팅 하여 약 24 일간 150 개정도의 포스팅을 하고 꾸준히 정보검색과 시간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의 관점을 정보제공과 적절한 광고 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합니다.

구글은 거대한 기업이며, 에드센스에 입찰을 올린 광고주들은 수익을 얻기위한 다양한 기업들입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서 소비자에게 정보제공과 동시에 광고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 해야하며, 이는 구글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파트너의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1 달동안 느낀 티스토리 에드센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1 년, 5 년 10 년까지도 바라보며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해가며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모두의블랑’ 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이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즇겠습니다. 추후에 2달~ 6개월, 1 년째 에드센스 노하우와 후기 팁들로 공유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3개월차

히루 3~5 달러정도 수익이 유지되다가 다음 저품질을 당하게 됐습니다. 더 이상 다음사이트에 노출되지가 않게된거죠.
그러나, 며칠뒤 네이버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구글 노출까지는 아니지만 점점 유의미한 유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블로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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