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개인 금융 보증 보험상품 신청방법(융자한도 5천만원)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전진단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실 것입니다. 안전진단 비용은 재건축 사업 초기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이를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융자보험상품인 개인금융보증보험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시행중인 개인금융보증보험 상품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금융보증보험이란?

 

개인금융보증보험은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 초기 비용에 대한 주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에 대한 사업에 대한 시행절차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비사업_사업유형_재건축.pdf

0.15MB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SGI서울보증과 협력하여 개발한 융자보험상품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의 100% 이내에서 자치구청장이 결정한 금액을 주민대표에게 융자하고, 이에 대한 보증을 SGI서울보증이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융자보험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금융보증보험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재건축 의지를 높이고, 재건축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또한, 개인금융보증보험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일반적인 대출과 달리 신용도나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금융보증보험 융자 지원 대상과 절차

 

개인금융보증보험의 융자 지원 대상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노후도를 충족해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재건축 단지입니다. 토지등소유자 과반의 동의를 받아 자치구에 비용 지원을 요청하고 자치구가 심사를 통해 융자 지원을 결정하면 주민대표는 SGI서울보증에 보증보험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금융보증보험 융자 지원 절차

 

1. 주민대표가 자치구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2. 자치구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신청서를 검토하고, 융자 가능 여부와 한도를 결정합니다.
3. 주민대표가 SGI서울보증에 보증보험 가입을 신청하고, 보험료를 납부합니다.
4. SGI서울보증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주민대표에게 전달합니다.
5. 주민대표가 자치구청장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협약을 체결합니다.
6. 자치구청장이 안전진단에 필요한 비용을 주민대표에게 융자한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을 진행합니다.

 

재건축 뿐 만 아니라 재개발, 가로주택정비, 지역주택 등 정비사업의 종류와 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정보는 신통기획보다 더욱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됩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개인금융보증보험의 융자 한도 및 보증서 발급 방법

 

개인금융보증보험의 융자 상품명은 '개인금융보증보험’이고 융자 한도는 1인당 최대 5천만원으로 소정의 보험료를 내야합니다. 보험료는 융자 금액과 기간, 보증보험사의 심사에 따라 달라지며, 보험료 계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증서 발급 방법

 

 

 

전국 72개 지점(서울 지역 20개 지점)을 방문 및 온라인

 

단, 보증보험사 내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보험계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융자 가능한 자치구는 강서, 구로, 노원, 도봉, 서초, 성동, 양천, 영등포 8곳이며 강동, 강북, 금천, 동작, 서대문, 은평, 중구 지역구는 내년부터 융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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