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Z가 선호하는 스타트업 복지 총정리(호캉스, 배달음식비, 뷰티)

 

 

 

 

오늘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복지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타트업은 임직원들의 역량이 곧 회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만큼, 직원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는 단순히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몇몇 스타트업의 복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사 축하금부터 호캉스까지, 딜라이트룸 지원 정책

 

딜라이트룸은 미라클 모닝(기적같은 아침)을 돕는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라미’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에 입사한 임직원에게 100만원의 입사 축하금을 지급하고, 인재를 추천해준 직원에게도 300만원의 인재 추천비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간 150만원의 성장 지원금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체력, 경험 등을 적극 강화하도록 지원합니다. 필요한 도서도 무제한으로 구입해주고, 동료들과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지급합니다.

 

 

 

 

배달 음식부터 차량 구매 지원까지, 엔라이즈와 겟차 지원 정책

 

 

엔라이즈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WIPPY)와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야근을 하는 직원들에게 배달 음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활용하여 석식을 주문할 수 있으며, 회사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겟차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직원들이 차를 살 때마다 매달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교통비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부터 뷰티 서비스까지, 에이피알 지원 정책

 

에이피알은 뷰티테크 기업으로, 화장품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과 뷰티 커머스 글로우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 내에 사내에서 30분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사 6명을 고용하였으며, 월 10만원 상당의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합니다.

또한 사내에 헬스장과 요가실을 설치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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