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故이건희 회장님을 생각하며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이건희 회장님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작은 빛의 인도
어둔 밤길을 홀로 걷던 나,
길을 잃었지만 두려움 없이 걸어갔다.
그리고 마주친 나의 눈에 비친
작은 빛이 나를 밝혀주었다.
그것은 바로 나를 인도하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이었다.
그 빛에 이끌려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작은 빛 하나가 내일의 나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