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간편식 폐기 지원 한도 상향과 재고 반품 제도 도입
CU : 최대 50만원 상향된 폐기 지원한도
CU는 간편식(HMR)과 디저트, 냉장 안주, 과일·채소, 반찬 등 41개 카테고리를 지원하는 월별 최대 폐기 지원 한도를 점포당 기존 40만원에서 10만원 더 늘려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CU는 장기간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반품할 수 있는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 제도’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는 가맹점당 분기마다 5만원을 지급하며, 연간 2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GS25: 상생 예산 25% 증액과 심리 상담 지원
GS25는 올해부터 경영주와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상생 예산을 25% 높이기로 했습니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이슈나 개인사 등으로 심리 상담 수요가 늘면서 이를 연 4회 지원하는 점도 올해 상생안의 특징입니다. 또한 야간 사고 발생 시 위로금 지급 등을 위해 야간 근무자 안심 보험도 도입합니다.이는 야간 근무가 많은 편의점 업계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간편식 폐기 지원 50%까지 확대
세븐일레븐도 편의점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간편식 폐기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스파게티·우동 등 푸드 간편식 카테고리 폐기 지원은 기존 최대 40%에서 50%로 늘렸으며, 세븐일레븐 도시락·김밥 등 프레시 푸드류 폐기 지원은 최대 40%, 상온·냉장 카테고리도 연간 최대 120만원입니다. 세븐일레븐은 간편식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면서 가맹점주들의 폐기 비용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이마트24: 결품 보상제 확대와 생활 지원금 도입
이마트24는 폐기 지원금이나 재고 반품 제도 등은 아직 없지만 2023년도부터 결품 보상제를 확대 실시합니다. 가맹점이 주문했지만 입고가 안 된 상품 경우 보상금을 지원하는 상품군을 기존 프레시 푸드와 간편식에서 유제품까지 확장합니다.
이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2023년부터 침수 등 자연 재해로 가맹점이 7일 이상 영업하지 못할 경우 생활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마트24는 본사 비용으로 전 점포 재물·현금 도난 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집기나 시설 피해는 보험 처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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