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APPLE의 창시자, CEO 故스티브잡스을 생각하며 아이폰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그의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Steven Paul Jobs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희망의 불길 속에서
어둠에 나타난 iPod,
밝게 비추던 기술적인 빛은
세계를 안심시키고 인기를 모았네.
처음에는 외로움만 남았던 iPod,
iTunes와 함께한 인기의 물결은
자연스레 온 달콤한 향기처럼 퍼져나갔네.
1억대 넘는 매출 기록,
미친 듯한 인기를 끌어모은 것은
잡스의 기술과 도전, 끈기 덕분이었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뒤엎을 듯한,
8월의 차가운 천둥소리가 들려와
시한부 선고로 어둡게 물들었었네.
마침내, 구원의 깃발이 휘날리며
수술을 통해 불꽃을 되찾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미래를 향해 쏟아지는 빛은 여전히 그의 가슴속에서 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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