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집은 평소 존경했던 APPLE의 창시자, CEO 故스티브잡스을 생각하며 아이폰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그의 유년시절~ 찬란했던 마지막 순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자작 시 입니다. 나무위키, 자서전을 참고해서 Steven Paul Jobs의 생을 시로 표현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간한 시집이다 보니 그때 그 시절 감정을 회상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다
희망의 불길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30살에 나는 좌절감에 빠져
모든 것을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었죠.
하지만 내 마음속에
여전히 사랑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일, 애플과 컴퓨터
그들의 변화는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죠.
어쩌면,
애플에서 떠나야만 했기 때문인지
새로운 문이 열렸고
나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 5년간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
영화를 제작했고,
멋진 사람을 만나
내 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애플에서 떠남으로써
나는 무언가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 마음속에
희망의 불길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것을 찾았고,
그것을 향한 열정이
내 인생을 다시 살게 해주었죠.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새로운 문을 열어
앞으로 나아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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